‘100억 자산가’ 황현희, 아내에게 명품백 대신 ‘이것’ 선물한다
입력 2025 01 08 14:04
수정 2025 01 08 14:04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가 ‘100억 자산가’가 된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황현희와 배우 진서연,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출연한다.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희는 개인 투자가가 된 배경과 근황 등을 들려준다.
황현희는 개인 투자자로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주식으로 손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또 현재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100억 부자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또한 황현희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의 실수를 지적하며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 자신의 투자 비율과 비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황현희는 투자자로 변신한 후 많은 이들에게 자산의 규모가 공개되자 지인과 가족의 연락이 쇄도했다고 밝힌다.
그중에서도 ‘돈을 빌려달라’는 얘기가 많았다고 한다.
아내를 위한 남다른 선물도 공개한다.
황현희는 아내에게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선물’을 주기 위해 현재 경매(매각) 물건을 같이 보고 있다고 전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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