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가수 “결혼 5번 한다는 예언” 충격 점괘 폭로
입력 2025 01 20 16:10
수정 2025 01 20 16:10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점을 봤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소유는 “작년에는 사주를 봤는데 올해는 신점을 보려고 한다”며 유명 무속인이 운영하는 점집을 방문했다.
무속인은 소유를 보더니 “성깔이 좀 지랄 같은 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한 듯하지만 여린 마음도 있고, 독한 듯하지만 눈물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 무속인은 소유에 대해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래서 직업 선택 잘한 것 같다. 관종 끼가 있다. 남들이 쳐다보는 직업을 해야 희열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무속인에게 “원래 결혼을 빨리하려고 했다”며 결혼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결혼 빨리하면 두세 번은 해야 한다”고 답했다.
소유는 “다른 곳에서도 그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결혼 많이 하면 다섯 번도 한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무속인이 “결혼 생각 없느냐”고 묻자 소유는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에 무속인은 “2027년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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