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유지 중”…‘46세’ 장우혁이 지킨다는 저속 노화 식단은
입력 2025 03 29 17:53
수정 2025 03 29 18:30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46)이 19년째 유지하고 있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장우혁이 10년째 살고 있는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장우혁은 아침에 일어나 청소하고 집안을 가득 채운 60여종의 식물에 물을 줬다.
이어 아침으로 삶은 달걀, 아보카도, 단호박, 닭가슴살 소시지 등을 한 그릇에 담아 깻잎에 싸 먹었다.
이를 본 출연진은 “누가 봐도 건강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우혁은 “아보카도가 기름 성분이지 않나. 탄수화물 대신 그걸로 좀 채우고, 깻잎도 다이어트에 매우 좋아서 먹고 있다”고 했다.
출연진이 “오로지 영양소만 따진 식단 아니냐”고 했다.
이에 장우혁은 “굉장히 맛있다. 한번 드셔 보셔라”라고 답했다.
장우혁은 “관리를 해야 하니까 운동도 하고 그런 식단을 2007년부터 (19년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장우혁의 오래된 자기 관리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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