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래퍼, ‘지연 전남편’ 황재균에 주먹질한 사연…“순간 고민했다더라”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33)이 과거 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과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딘딘과 함께 프로파일러 권일용, 이대우 서대문경찰서 형사과장, 양나래 변호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딘딘은 방송에서 황재균이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나기 전에 함께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딘딘은 “(황재균을 만나니) 신기해서 반갑다고 했다. (황재균이) 내게 귀엽다면서 내 손을 잡았는데 손이 엄청나게 크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황재균은 지난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해 1년간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최대 31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왼쪽은 야구 선수 황재균.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왼쪽은 야구 선수 황재균.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딘딘은 “(황재균의 주먹이 궁금해서) 주먹을 한번 쥐어봐 달라고 했다”며 “(황재균의 주먹을 본 뒤) 내가 ‘나도 주먹이 세다’고 했는데 재균이 형이 (자기를 주먹으로) 쳐 보라더라”라고 했다.

딘딘은 황재균의 팔뚝에 연신 주먹질하며 “아프지? 아프지?”라면서 깐족거렸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이어 “(팔뚝을 치고 나니까)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라”라며 황재균이 다소 언짢아했음을 시사했다.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딘딘은 “이튿날 (황재균에게) 연락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재균이 형이 (내가 주먹질하던) 순간 (응징을) 고민했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재균이 내 주먹질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 식으로 (장난을 친 뒤) 친해졌다”라며 황재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31)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정회하 인턴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