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3년차♥… ‘반가운 근황’ 전했다
입력 2025 04 06 08:23
수정 2025 04 06 08:23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순과 나란히 거울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신혼 같은 분위기와 남다른 하객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도 올리며 “팀장님 축하축하”라는 글로 지인을 축하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거주했으며,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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