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핑크빛’ 장희진, 대놓고 플러팅…“재혼도 OK”
입력 2025 06 17 11:37
수정 2025 06 17 13:54

배우 장희진이 러블리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희진이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장희진을 소개하며 장희진 어머님의 소원이 딸의 결혼식이라고 말을 꺼냈다.
장희진은 그 말에 호응하며 “어머님이 소개팅을 많이 주선해줘서 한 번 나갔는데 부담이 돼서 결과가 썩 좋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희진이 요즘 푹 빠진 것이 빵이라고 말하며 매니저와 빵 금지 약속까지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유는 빵을 먹으면 얼굴이 부어서 화면에 빵빵하게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장희진이 아침 7, 8시에 일어난다고 하자 “빵을 아침에 먹으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장희진은 이날 서장훈과의 핑크빛도 화제를 모았다.
장희진은 이상형에 대해 “깔끔한 사람이 좋다. 나도 정리 정돈 잘하는 스타일이고 깔끔한 스타일이다. 재테크는 내가 잘 못하다 보니 잘하는 남자들이 매력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장훈 씨 오늘 처음 뵀는데 몸이 정말 좋고, 동안이더라”고 칭찬했다.
또 미혼인 장희진은 상대도 초혼이어야 하냐는 질문에 “30대까지는 생각을 안 해본 것 같다. 지금 나이가 되니 한 번 갔다 온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다”고 답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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