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배종옥, 환갑 잔치 “이렇게나 아름다운 60이라니”
입력 2024 09 09 13:28
수정 2024 09 09 13:28
배우 배종옥이 6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배우 김정난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종옥언니 생파~60세에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정난을 비롯해 배우 김태우, 개그우먼 전영미가 식당에서 모여 배종옥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정난은 “종옥이 언니 환갑이에요”라고 외쳤고, 배종옥은 “에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젊은 날의 초상’(1990) ‘걸어서 하늘까지’(1992) ‘안녕, 형아’(2005) ‘결백’(2020)에서 호연했다.
또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0) ‘목욕탕집 남자들’(1995) ‘꽃보다 아름다워’(2004) ‘내 남자의 여자’(2007) ‘철인왕후’(2020) 등에서도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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