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결혼 한달만에…‘반가운 소식’ 전했다
입력 2024 11 13 14:40
수정 2024 11 13 14:40
일본여행하며 결혼생활 공개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남편인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용준형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거울 셀카를 찍거나 함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 후 탈퇴,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 멤버들과 데뷔 후 2019년 팀을 탈퇴, 솔로 활동 중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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